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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2019-08-19 조회수 214
제목
신용대출 금리도 2%대 진입
본격적인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신용대출 금리(신용등급 1~2등급 기준)도 올초 3%대 중반 이상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해 2%대에 진입했습니다.
하반기에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면서 신용대출 규모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9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7월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의 신용등급 1~2등급 차주들은 평균 2.98%의 대출금리를 받은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올초 1월만해도 해당 등급의 차주들은 3.75%의 대출을 받았는데 반년만에 0.77%포인트 하락하면서 2%대로 떨어진 것입니다.
전체 신용등급을 포함한 평균 금리도 1월에는 3.97%였지만 7월에는 3.25%로 집계됐습니다.

그리고 다른 시중은행들의 신용대출 금리도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집계 되었는데요.

하나은행(3.07%), 우리은행(3.25%), 농협은행(3.28%)의 1~2등급 차주 역시 신용대출금리가 3% 초반대로 떨어졌습니다.
올초 전체 평균금리가 4%내외에 분포해 있었으나, 대부분 3% 중반대로 하락한 상황입니다.
하나은행의 경우 1월 평균 5.04%에서 7월 평균 4.09%로 가장 낙폭이 컸습니다다.
1월 4%대에 있었던 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7월에는 각각 3.89%, 3.96%로 3%대로 진입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기준금리 인하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리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대출계획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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