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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2018-05-31 조회수 512
제목
금리와 조건낮춘 '착한 신혼부부 전세대출'
정부의 포용적금융의 일환으로 시중은행들이 신혼부부들을 위해 대출금액은 늘리고,
금리를 낮춘 착한 전세자금 대출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성수기인 5월을 맞아 신혼부부들의 전세자금대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출금리 조건을 낮춘 상품들의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KB국민은행이 이달 중순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출시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대출'은
출시 첫 날 신청이 100건을 넘은 것은 물론 열흘만에 신청서 발급이 400여건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대출상품은 타 상품은 임차보증금 70~80%범위 내에서 신청한 것과 달리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서울특별시 이자지원(최고 연 1.2%)을 통해 출시일 기준 최저 연 1.56%의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고객이 최대한도인 2억원을 대출받는 경우 연간 최대 240만원의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다만 대출대상자는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로서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인 주택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서울특별시로부터 융자추천을 받은
혼인기간 5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6개월 이내 결혼예정자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KEB 하나은행이 출시한 '신혼부부 전세론' 등 다양한 대출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잘 비교하고 진행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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